[뉴스핌=임애신 기자] 부산은행이 IPTV를 기반으로 한 사내영상 방송국을 개국했다.
1일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직원·고객과의 신속하고 다양한 소통을 위해 금융권 최초로 IP-TV를 기반으로 한 사내영상방송국(BSTV)을 개국했다고 밝혔다.
동구 범일동 본점 8층 211m2 규모로 개국한 BSTV는 기존 오디오 방송국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76.9m2 면적의 녹화스튜디오와 주·부조정실을 갖추고 풀(FULL) HD 방송시스템 등 최첨단 방송장비시설을 도입했다.
특히 화질의 선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성방송 형식이 아닌 인터넷망으로 송출되는 IP-TV 시스템을 선택했다.
방송시간은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방송내용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CS교육 등의 연수프로그램과 지점탐방소식, 신상품 안내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사이에는 부산시정 홍보영상과 국가브랜드 홍보영상 및 지역기업체의 CF·PR광고도 함께 방영된다. 부산은행은 지역 기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이들 홍보영상은 전액 무료로 방송하기로 했다.
현재 파크랜드를 비롯해 세정그룹, 천호식품 등 부산지역의 14개 기업들이 방송요청을 한 상태며 추가로 방영을 원하는 기업은 거래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장호 은행장은 개국기념 방송에서 "영상방송을 통해 신속한 정보전달을 통한 기업문화조성 및 금융정보 제공 등의 마케팅 활동 지원과 거래기업 홍보방송을 통한 지역밀착 경영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이장호 은행장을 비롯해 시스템구축업체인 쌍용정보통신의 이윤호 대표 등 4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국 현판 제막식, 방송송출레버 작동 등의 순으로 개국 기념식을 가졌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