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현대차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 중인 현대차는 다시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8만원 돌파 여부도 주목된다.
현대차는 1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전날보다 4.71% 오른 17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한때 18만 1500원까지 급등했으나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폭을 다소 반납한 상태다.
최근 외국인들의 러브콜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
증권가에선 이러한 현대차의 강세에 대해 실적에 기반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내년까지 양호한 실적이 이어질 것이라는 얘기.
특히 신모델의 비중 상승과 양호한 환율 상황으로 해외 재고가 최저치를 기록 중이어서 재품믹스 개선 및 높은 가동률이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이 8조 8473억원, 영업이익은 7518억원으로 예상치를 각각 2.2%, 1.6% 상회했다"며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7.2%에서 8.5%로 상승하는 등 6분기 연속 예상치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이어 "신모델 비중 상승과 양호한 환율로 해외재고가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어 제품믹스 개선과 높은 가동률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