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동부화재가 회계년 2/4분기 높은 실적을 바탕으로 3/4, 4/4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KTB투자증권 오진원 애널리스트는 1일 “동부화재가 2/4분기 영업이익 883억원, 수정순이익 787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추정치를 상회하는 이 같은 실적은 자보 손해율이 80.5%까지 상승했음에도 불구 9월의 경우 지분법평가이익 131억원을 포함한 6.5% 투자이익률을 시현했고 분기 기준 21.3%에 불과한 업계 최저 수준의 사업비율 달성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4, 4/4분기 역시 자보 손해율의 점진적 안정화와 양호한 사업비율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 예상되며 그룹 관련 리스크 요인 완화도 긍정적 투자포인트라고 밝혔다.
오 애널리스트는 “10월 재물보험 이후 하반기 통합형 보험 출시를 앞두고 있어 보장성보험 성장세가 회복될 전망”이라며 “상반기 새로운 CEO의 부임 이후 정비에 주력했던 반면, 하반기 장기보험 위주의 성장세를 재차 구가할 예정”이라고 내다봤다.
또 “연초 제시했던 가이드라인 순이익 2960억원에 크게 미달하지 않는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급등한 자보 손해율에도 불구 탁월한 보험효율 관리로 보험 업황 악화시 돋보이는 손보사”라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장기 보장성 신계약에 있어 현대해상, LIG손해보험과 유사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고 보험효율 상에 있어서도 중장기적으로 그 갭이 줄어들 여지 남아있어 목표주가를 5만 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