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ELW투자 시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 다섯 항목을 선정해 주요 증권사의 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담당자들의 가장 중요하다고 선택한 항목은 "만기를 반드시 확인하자"였다.
만기에 가까워질수록 ELW의 시간가치는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만기 근처에서는 특히 매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한 개별주식 ELW의 경우 최종거래일 한달전에 유동성공급자(LP)가 호가를 제시하지 않으므로 가격의 왜곡현상이 발생한다며 LP종료일 이후 매매 시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많은 득표를 기록한 사항은 "ELW 전일 종가는 LP가 제시한 가격에 체결된 가격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LP는 동시호가에서 호가제시를 하지 않으므로 투자자들의 적은 수량의 주문으로도 ELW가격을 심하게 왜곡 시킬 수 있다며 전일 대비 큰 폭의 하락에 매력을 느껴 매수할 경우 낭패를 보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힘 줘 말했다.
또 "LP보유수량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가 뒤를 이었다.
LP가 보유하지 않고 고객들이 모든 물량을 가지고 있을 시 LP는 매수호가만을 제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ELW가격이 투자자들간의 매매에 의해 고 평가 되는 왜곡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는 것.
"기초자산의 유동성이 풍부한 ELW에 투자해라"와 "만기시 권리행사가 가능한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자"도 담장자들이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타의견으로는 투자자들의 자신의 성향에 맞는 ELW종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과 LP호가에서의 내재변동성의 일관성도 꼽혔다.
이번 조사는 ELW 매출수량기준 상위 10대 증권사(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 한국투자, 동양, 신영, 동부, 하나대투, 대우, 미래에셋, 삼성) ELW실무담당자를 3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