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키움증권이 양호한 실적을 기반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은 1시 39분 현재 전날보다 300원, 0.53% 오른 5만 65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5만 7100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 20일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연일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
키움증권은 2분기(7~9월) 373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전분기 대비 9.5%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이에 대해 삼성증권은 "강세장의 최대 수혜주"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 7000원을 유지했다.
장효선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FX마진 거래와 장외파생 영업 개시 등 기존의 브로커리지 중심에서 벗어난 수익구조 다각화 노력과 고객예탁자산 및 위탁계좌 증가 등 지속적인 고객기반 확대 등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대우증권 정길원 애널리스트 또한 "브로커리지 수익이 감소했지만 중개수익, 주식 Prop 등 파생상품 운용이 효자가 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 4000원에서 6만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