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LG전자의 AC(Air Conditioning)부문이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더 악화됐다.
28일 LG전자는 AC부문 3분기 영업손실이 524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 영업손실 106억원보다도 악화된 수치다.
이에대해 LG전자는 영업이익률 감소는 원자재가 상승, 지속적인 해외 B2B 인프라 투자 집행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태양전지와 LED조명 등 신사업 투자도 실적 악화에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늦더위의 영향으로 매출은 1조1074억원으로 신장됐으며 특히 상업용 에어컨은 전년 동기 대비 해외시장에서 39% 성장했다.
4분기 계획에 대해 LG전자는 "이머징 마켓에서의 마케팅 활동 강화와 2011년을 위한 인프라 투자의 지속적인 확대 와 고객 인사이트에 기반한 고효율을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