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한국거래소가 중국 현지에서 해외상장에 관심을 가진 중국기업인을 대상으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다.
28일 거래소에 따르면 복건성정부와 거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 김봉수 거래소 이사장이 직접 참석, 한국 증시의 우수성과 거래소의 우량 중국기업 유치활동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중국 남방지역에 위치한 복건성은 인근 광동성과 함께 해외상장 희망 우량기업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현재 한국 증시에 상장했거나 상장을 준비 중인 중국기업의 절반 이상이 복건성에 있다.
이미 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으로는 중국원양자원, 차이나그레이트스타, 중국엔진, 차이나킹 등 7개 기업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복건성정부와 거래소, 증권사 IB본부 임직원, 중국기업 80여개사, 중국 투자회사 10개사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최근 복건성 기업을 중심으로 한국 증시 상장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불식시키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이사장은 지난 27일 이천 복건부성장과 간담회를 열었으며, 오는 29일 상해로 이동해 긍리앙 상해거래소 이사장을 만나 양국 거래소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