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최근 불법차압 관련 악재가 불거지며 급락세를 시현한 미국 대형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주식이 과매도 상태에 진입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스탠포인트 리서치는 27일 분석 보고서를 통해 BoA의 주가가 최근 200억달러 가까운 매도 물량으로 인해 저가메리트가 발생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Accumulate)'에서 '매수(Buy)'로 상향했다.
스탠포인트 측은 "BoA의 주가는 내재 가치의 1.1배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라며 "조만간 주가 바닥을 형성할 것으로 보여 조금 일찍 투자의견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스탠포인트 측은 또한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더라도 이 같은 주가 급락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BoA의 주가는 15달러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스탠포인트 측은 내다봤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BoA의 주가는 전일대비 2.12%, 24센트 상승한 11.54달러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