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28일 "채권시장은 시장금리가 박스권 상단에 도달하면서 저가매수세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미국 채권금리 상승 및 11월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논란 등이 시장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다만 그는 "국고 3년 금리가 박스권 상단인 3.30% 수준에 도달하면서 다시 저가매수세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애널리스트는 이날 국고채 3년 수익률 3.29%를 목표로 매수하라고 제안했으며, 매수시점은 전일 고가 수준인 3.32%를 제시했다.
이어 그는 국채선물가격의 경우 112.45를 목표로 한 매수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전일 저가 수준인 112.35p다.
오 애널리스트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 전환 등이 수급 부담요인이지만, 전일 112.40P 수준에서의 저가매수세 유입을 고려할 때 박스권 하단에서의 국채선물 순매수 강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진단했다.
아울러 그는 국채 10년-5년 스프레드에 대해서는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51bp, 목표시점은 49bp로 잡았다.
오 애널리스트는 "스프레드가 전고점 수준까지 확대됨에 따라 기술적인 되돌림이 진행되고 있다"며 "연말까지 우호적인 수급을 고려할 때 장기물의 상대적 강세 베팅 전략 지속하라"고 제안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