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사흘 만에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0.1% 상승한 9387.03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0.63% 상승한 9436.01엔으로 거래를 시작했으나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이자 지수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9400엔선을 반납했다.
달러/엔 환율이 81엔 후반까지 상승하며 엔고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자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다.
다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며 지수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오후들어서는 은행주가 약세를 보이고 홍콩 증시가 급락한 영향을 받으면서 지수가 한때 약세권으로 전환하기도 했다. 지수는 9329엔 선까지 떨어졌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6% 상승한 반면 캐논이 2.3%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토요타는 1.5% 급등하며 거래를 끝냈다. 미쓰비시UFJ 등 대형은행과 일부 지방은행 주가는 연중 저점을 경신하며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2% 하락한 817.7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