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앞으로 외국항공사에 대한 각종 안전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된다.
27일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우리나라에 취항 중인 62개 외국항공사에 대한 지연·결항률 및 사고이력과 국제안전평가결과 등 안전관련 정보를 최신자료로 업데이트해 홈페이지에 공개 했다고 밝혔다.
올 10월말 기준 외국항공사 운항현황을 살펴보면 28개국 62개 항공사로 여객 45개, 화물 17개 항공사가 각각 국내에서 운항 중이다.
국토부는 올 4월부터 매분기별로 외국항공사의 안전정보를 제공해 국민들이 보다 안전한 항공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국토부 홈페이지에 '항공안전정보공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제공한 주요내용은 ▲국내 취항 62개 외국항공사의 최근 1년간 고장으로 인한 지연․결항률 ▲62개 항공사 중 ‘07.10월 이후 사망사고 발생이력이 있는 항공사 명단 ▲FAA(미연방항공청)․EU(유럽연합)·ICAO(국제민간항공기구)의 안전평가 결과 등이다.
이러한 안전정보 자료를 토대로 사고이력이 있거나 지연․결항률이 전분기보다 높아진 항공사에 대해 안전감독을 한층 강화하는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외국항공사에 대한 최신 안전정보 공개로 국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사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