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지니어링공제조합, 하나·씨티·SC제일은행과 수출보증
- 보증수수료율 기존 1~1.5%에서 0.44~0.65%로 인하 전망
[뉴스핌=김연순 기자] 다음달 1일부터 중소·중견엔지니어링기업의 해외진출에 따른 수출보증서 발급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연간 3000억원을 보증한도로 설정하고, 하나·시티· SC제일은행 등 3개 은행과 수출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보증한도의 5배까지 보증지원이 이루어짐에 따라 연간 최대 1조 5000억원 규모로 해외수출에 대한 보증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특히, 신용도가 낮은 중소·중견 엔지니어링기업이 보증발급 거래시 겪던 담보제공 부담, 높은 수수료율 적용, 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한 긴 발급소요시간 등 많은 애로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신용도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증수수료율이 기존 1~1.5%에서 0.44~0.65%로 낮아져 최대 50%까지 수수료 절감이 가능하고, 발급기간도 기존 2개월에서 2주 정도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출보증 지원 확대는 지경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엔지니어링산업 발전방안'에 포함돼 그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