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고령자 안전사고의 절반이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은 2010년 1월부터 7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 1422건을 분석한 결과, 가정내 안전사고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의 통계에 따르면 48.8%가 가정 내에서 발행했고 이중 50.0%가 화장실이나 계단, 방바닥에서 넘어지거나 미끄러져서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 품목별로는, 바닥재 등 내부마감재가 25%로 가장 많았고 이로 인한 사고로는 넘어짐·미끄러짐이 84.5%를 차지했다. 가구가 원인이 된 경우는 9.2%로 추락·낙상이 52.7%를 차지했다.
한국소비자원은 보건복지부에 가정내 다발사고에 대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실시를 요청하고 고령자 복지용구 급여품목 확대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