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FPS 게임명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으로 자산재평가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오는 2011년부터 상장사들에게 의무적으로 도입되는 IFRS(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ong Standards)를 조기 도입 검토중인 드래곤플라이는 IFRS 컨설팅에 앞서 실시한 자체 자산평가 결과, 지난 2008년 매입한 상암 DMC 사옥부지에서 약 300억원 정도의 평가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돼 순자산을 증가시키는 효과로 가능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회사 수익규모 및 연구조직의 확대로 다수 게임의 기획 및 개발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서울시 마포구 상암DMC에 신사옥의 건축을 진행중이다.
2011년부터 상장사에 의무적으로 도입되는 IFRS(국제회계기준)는 자산의 공정가액평가를 의무화하고 있고, 토지 및 건물 등 유형자산은 기존 취득 원가법에서 시가기준으로 재평가 되기 때문에 회사의 장부가치보다 높은 시가의 부동산을 보유한 기업은 자산가치 증액이 반영되는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재무적인 수혜 이외에도 쾌적한 근무환경을 구축함으로써 회사의 위상을 높이고 직원들의 업무 질을 높여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회사의 글로벌 정책을 추진하는 초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안정적인 스페셜포스의 수익성을 기반으로 국내외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스페셜포스 후속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페셜포스2' 의 경우 국내는 CJ인터넷이 서비스를 맡아 올해 말 선보일 예정에 있으며, 최근 중국시장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향후에도 드래곤플라이는 지속적인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