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주말을 앞두고 진행된 경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신흥 경제국이 큰 수혜를 입었다는 분석이 22일(현지시간) 제기됐다.
이날 회의에선 오는 2012년 IMF 연차 총회까지 신흥개도국에 선진국의 쿼터 6% 포인트 이상을 이전키로 함과 동시에 IMF 이사국 구성에서 9개의 유럽 의석 중 2개를 줄여 신흥경제국의 대표성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분석 기사를 통해 신흥 경제국의 IMF발언권이 확대된 대 이번 회의의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WSJ는 "중국을 비롯해 터키나 브라질 같은 국가들의 중요성이 인정받았다"며 "G20 국가들의 협력에 있어 균형이 잡힌 셈"이라고 분석했다.
뿐만아니라 해외 주요 외신들 역시 신흥 경제국들의 부상을 언급하며 특히 중국의 IMF 지분율 순위가 당초 6위에서 3위로 올라서며 유럽 강대국들을 추월했다고 지적했다.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