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삼성전자가 전 사업장 윈도우7 도입을 내년까지 완료하고 사업장 PC 당 에너지 효율을 한층 높인다.
21일 마이크로소프트와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국내 전 사업장의 PC 운영체제를 윈도우 7으로 교체 완료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내년 7월까지 모든 해외 지사에도 윈도우 7 도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는 대기업의 윈도우 7 도입 사례 중 세계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는 지난 8년간 사용해 온 윈도우 XP를 윈도우 7로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로 보다 강력해진 IT 보안 시스템을 구축해 사내 기밀 정보와 지적 자산을 보호하는 한편, 대폭 향상된 IT관리 능력으로 헬프데스크(IT 관리) 직원들의 생산성은 50% 이상 증가하고 PC 관리 비용은 20% 감소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삼성전자 PC에 전력 관리 기능이 향상된 윈도우 7을 적용시켜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PC전력 소비량을 34%나 절감시켰다. 속도 및 기능적인 부분에서 한층 강화된 윈도우 7의 검색기능으로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히 협력하여 운영체제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호환성 문제를 원활히 해결할 수 있었다“며 “윈도우 7 도입 이후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이 대폭 향상됨에 따라 사업 운영에도 가속도가 붙는 파급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