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1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4/4분기에 수주모멘텀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신규수주의 경우 3분기누계 5.67조원을 달성해 연간목표 11조원의 51.6%에 그쳤으나, 4분기 들어 현재까지 확보된 물량(말레이시아 SOGT PJ 7.7억불, 사우디 AA PJ 7억불 등)과 현재 입찰 중인 안건들(Wasit 가스, Barzan 가스, 발하시 발전 등)을 고려해 볼 때, 연간목표인 11조원 수주 가능성 충분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3/4분기 실적은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근접했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공종 및 지역 다각화를 통한 성장전략 착실하게 진행 중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90,000원 유지. 2010년 및 2011년 목표 PER 각각 21.7배, 16.0배 수준이며, 향후 3년간 매출액 및 EPS CAGR 각각 35.6%, 24.0%로 가정
- 신규수주의 경우 3분기누계 5.67조원을 달성해 연간목표 11조원의 51.6%에 그쳤으나, 4분기 들어 현재까지 확보된 물량(말레이시아 SOGT PJ 7.7억불, 사우디 AA PJ 7억불 등)과 현재 입찰 중인 안건들(Wasit 가스, Barzan 가스, 발하시 발전 등)을 고려해 볼 때, 연간목표인 11조원 수주 가능성 충분한 상황
- 동사는 공종 및 지역 다각화를 통한 성장전략을 착실히 진행 중임. 올해 발전, 담수, 수처리 등 비화공부문 수주규모가 전체의 40% 가량에 이를 전망임. 또한 최근 Dow Chemical이 발주한 미국 화공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보여 지역적 다변화 전략도 상당한 결실을 맺고 있음
3분기 실적: 대체로 시장 예상치에 근접
-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7.4%, 8.4%, 31.2% 증가해 시장 예상치와 유사한 수준
- 3분기 화공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4% 증가하는 데 그쳤으나, 그룹공사 증가에 따라 산업&인프라 부문 매출은 129.2% 증가함(그룹수주 금액 연평균 6~7천억원 규모에서 올해 1.5조원으로 증가할 전망)
- 3분기 GP마진은 15%를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5%p 하락했으나,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 달성한 것으로 평가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