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나이티드 컬쳐센터에서 '제3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는 지난 3월 시작된 이래 이번이 세 번째.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후원하고, 강남구청과 재단법인 유나이티드 문화재단이 개최하는 이 음악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강남구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포동, 수서동, 일원동 등 강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 음악회,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지하 1층 아트홀에서 열린 1부 음악회에서는 가곡 '뱃노래'를 시작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의 '여자의 마음'을 비롯해 이탈리아 민요 '돌아오라 소렌토로', 각종 피아노 협주곡 등 8곡을 선사했다.
특히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주제곡 '지금 이 순간'을 부른 테너 김현호 씨의 무대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수서동의 장정자 씨는 "점점 각박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내 이웃과 내 부모를 한번쯤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처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의 후원을 맡고 있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포브스로부터 아시아∙태평양 200대 유망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