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전북은행이 다른 은행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현재 주가가 절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 한화증권 박정현 애널리스트는 "다른 은행에 비해 규모가 작고 주요주주의 지분매각가능성을 감안해도 현재주가는 절대적으로 저평가 된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호전세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86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은행은 3분기 순이익 213억원을 시현해 ROE 17% 수준의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유가증권 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가 이러한 양호한 실적을 시현한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3412억원의 부동산 PF대출 중 60억원의 NPL(충당금 30억원)을 제외하면 요주의 이하 여신이 없고 분양율이 양호한 상황이라는 평가다.
또한 모범기준 관련 추가충당금이 1억원으로 국내 은행 중 가장 양호한 부동산 PF대출의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 애널리스트는 "규모의 확대, 이익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자산 성장이 지속됨에 따라 향후 실적이 지속적으로 호전될 것으로 전망돼 기존 실적전망을 약 10% 가량 상향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