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내년까지 꾸준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하석원 애널리스트는 "폭우, 지진 등 피해복구에 따른 수요 증가, 중국정부의 제12차 5개년 계획 등 지속적인 SOC투자 확대가 예상된다"며 "2011년 두산인프라코어의 중국 굴삭기 판매는 2만 7500대(+25% y-y)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중국 12차 5개년 계획은 추가적인 공공투자 집행을 통한 중서부 개발이 예상되어 두산인프라코어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이번 군산공장 투자는 향후 중국의 대형 건설중장비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진단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군산공장은 연산 약 4600대 생산이 가능하고, 대형 굴삭기 6기종 및 휠로더 4기종 등"이라며 "이에 따라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대형 건설중장비판매 증대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 하반기 어닝서프라이즈 지속 △ 밥캣의 점진적인 실적개선 △ 2011년 중국 굴삭기 판매 급증세 지속 △ 공작기계 등 기타사업부문의 수익성 개선 △ 오버행이슈 해소 등을 근거로 "최근의 상승추세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