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극동건설 송인회 회장이 직원들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하며 ‘동상동몽(同床同夢)’을 위한 소통경영에 나섰다.
동상동몽(同床同夢)은 신입사원부터 CEO까지 같은 꿈, 같은 생각으로 공동의 목표를 이루자는 의미로, CEO와 직원이 함께 어울리는 극동건설만의 기업문화 프로그램이다.
지난 15일 서울 중구 충무로 근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송인회 회장과 사원급 직원 12명이 동상동몽(同床同夢) 맛집탐방을 함께 했다.
송 회장은 “이런 자리를 자주 갖지 못한 점이 항상 아쉬웠다”며 “동상동몽을 통해 극동 식구들과 더욱 친밀해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송 회장은 직원들에게 와인을 따라주며 깜짝 테이블매너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식사 후에 이어진 자리에서 송 회장은 칠레 광부들의 구조 소식을 화두로 던지며 “69시간 동안의 사투 끝에 33명 모두가 구조된 그 순간은 참으로 감동적이었다”며 “칠레 광부들이 보여준 배려, 양보, 헌신의 자세를 본받아‘극동 르네상스 2012’를 달성하기 위한 초석으로 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반기 동상동몽(同床同夢)은 맛집탐방 외에도 다도체험, 케익만들기, 테이블매너, 봉사활동, 연극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이루어지며, 연말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평소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송 회장은 동상동몽을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로 직원들과의 ‘거리 좁히기’를 시도하고 있다.
회사 직원이면 누구나 익명으로 CEO에게 의견을 전할 수 있는 ‘CEO 사랑방’을 직접 관리하는 것은 물론, 최근 개설한 트위터(@inhoesong)를 통해 직원들과 트윗을 주고받기도 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