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미디어 컨버전스 디바이스 전문기업 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15일 미국, 중남미, 동유럽,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아이덴티티 탭(IDENTITY tab)'에 대한 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메이저 방송사인 TV 도쿄를 통해 일본에 소개된 '아이덴티티 탭'은 국내 최초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태블릿 PC로 KT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여진 후 세계 유수 언론과 해외 유통 사업자, 통신 사업자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엔스퍼트는 생산라인 증설을 진행중인 상태며, '아이덴티티 탭' 기반의 태블릿 제품으로 해외사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현재 일본 사업자와는 가정용 태블릿 기반의 스마트그리드용 단말기 공급에 대해 논의중이며, 북미, 중남미, 동유럽의 사업자 및 유통업체와 태블릿 PC 연내 공급을 목표로 수출 협의 중이다.
엔스퍼트는 현재 시판되고 있는 7인치 '아이덴티티 탭' 이외에도 국내외 시장에 신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며, 오는 2010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11 전시에도 출품해 해외시장 공략을 확대에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엔스퍼트 이창석 대표는 "국내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1호 아이덴티티 탭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며 "해외시장을 본격 공략을 통해 국내 중소 기업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KT를 통해 국내 발매를 시작한 '아이덴티티 탭'은 고사양 기반으로 DMB, 웹서핑, 미디어북, SNS 등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저렴한 요금제도와 결합되어 국내 태블릿 PC 시장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