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S&T중공업이 한·EU FTA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사흘 연속 상승세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중공업은 오전 9시45분 현재 전날보다 250원(1.02%) 오른 2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초반 2만51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HMC투자증권 강영일 연구원은 이날 S&T중공업을 한·EU FTA의 최대 수혜주로 꼽으며 목표가를 종전 2만7200원에서 3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 연구원은 "지난 2005년부터 미국 다임러에 차축 공급을 시작했고 2008년에는 독일 본사, 올해부터는 일본 공장에도 차축 납품을 하고 있다"며 "세계 1위 업체의 모든 글로벌 생산기지에 납품할 수 있는 국내부품사는 현재로선 S&T중공업이 유일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시장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S&T중공업은 유럽 상용차 업체의 글로벌 아웃소싱에 가장 빨리 대응한 업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