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이철휘 전임 사장 사퇴로 공석이 된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공모에 장영철 미래기획위원회 실무단장 등이 지원하는 등 총 8~9명이 사장 지원에 나섰다.
13일 캠코 등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가 이날 사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장 단장 등 일부 관료 출신들과 전·현직 금융회사 및 금융공기업 출신 인사 등 모두 8∼9명 정도가 캠코 사장 후보에 지원했다.
반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됐던 김경호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와 김성진 전 조달청장과최수현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 등은 지원하지 않았으며, 캠코 내부 인사인 인호 사장 대행도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다.
장 단장은 옛 기획예산처와 기획재정부 출신 경제관료로, 이번 정부 초기 재정부 공공정책국장을 맡았다. 행시 24회로 현 임종룡 제1차관과 동기다.
캠코는 서류심사를 통해 후보자들을 3∼4명으로 압축해 20일께 면접을 실시하고 내달 중에 사장 선임 절차를 마무리짓기로 했다.
캠코 사장은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장이 후보를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