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하나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고용시장 악화로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이 높아지며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미 달러화가 글로벌 환시장에서 주요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11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0원대로 진입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하지만 미 달러화의 하락 속도를 제어하기 위한 당국의 개입강도가 높아질 수 있어 큰 폭의 하락은 제한된다는 입장이다.
한편, 간밤 8일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5.00/1116.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23.50/1124.50원에 비해 8.50/8.5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3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14.20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 종가 1120.30원에 비해 6.10원 낮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0.00~112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