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우증권은 기아차의 목표주가를 5만 5000원으로 기존 대비 30% 가량 상향 조정했다.
신차판매가 뚜렷한 호조를 보이고, 중국 슬로비키아 미국 등에 위치한 해외공장의 풀가동이 예상보다 빠르게 실현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박영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기아차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 7026억원, 418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신차효과로 평균판매가격이 상승하고, 영업익 역시 이에 힘입어 40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전이익 역시 전년동기대비 63.4% 급증한 7405억원으로 예상했다. 해외공장과 현대모비스 영업실적 호조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이 강세인 영향.
박 애널리스트는 "올해 기아차의 순이익은 전년대비 증가한 52% 증가한 2조 20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엿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