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누트 벨링크 ECB 정책위원 겸 네덜란드 중앙은행 총재가 최근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의 급등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8일(현지시간) 나타냈다.
이날 네덜란드 현지언론 ANP는 벨링크 위원이 독일의 예를 들며 이와 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ANP에 따르면 벨링크 위원은 "유로화와 달러화의 관계만을 생각해서는 안된다. 일례로 독일은 엔화 강세로 인해 이익을 보고 있다. 엔화 가치의 상승으로 인해 독일은 전세계에 자국의 차를 더 많이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환율전쟁에 대해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다만 전쟁이 있다고 해도 이는 "구두전에 가까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Reuters/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