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8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오전장을 하락하며 마친 반면 국경일 연휴를 끝마치고 개장한 중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8.22엔, 0.39% 하락한 9646.59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 하락한 9675.59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하락폭을 넓혔다.
전날 뉴욕 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82.11엔까지 일시 하락, 15년래 최저점을 경신하며 수출주들에 부담을 주고 있다.
다만 조만간 발표를 앞둔 미국 고용지표를 살피려는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지수는 9600엔선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개별주로는 도요타가 1.22% 하락했고, 소니가 0.84% 상승하며 오전 거래를 마쳤다.
반면 중국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우리시각 오전 11시 50분 현재 2.76% 급등한 2729.78로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국경일을 맞이하여 휴장했던 중국 증시는 상품 가격의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여기에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중국 국가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각 대만 증시는 0.33% 하락한 8256.82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반도체주 TSMC는 0.65% 오르고 있고, 전날 강세를 보인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는 1.1% 하락하고 있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이 시각 현재 0.78% 상승한 2만3062.60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