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메디포스트의 연골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이 내년초 3삼 시험이 마무리 되고 내년 4분기에는 시판될 예정이다.
7일 메디포스트는 현재 '카티스템'에 대한 임상 3상 시험이 진행중에 있으며 내년 1월에 시험이 만료되면 내년 4분기에에는 품목허가가 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카티스템'은 기존 세포치료지들처럼 자가유레 세포 치료제가 아니라 면역거부 반응이 없는 타가유래 세포치료제로서 대량생상해 기성품 형태로 근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줄기세포치료제이다.
'카티스템' 임상 시험은 지난 2월 환자 모집이 마치고 1년간 관찰 기간을 갖고 있는 상태다. 1년간의 관찰기간이 끝나면 내년 1월에는 임상 3상 시험의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
이후 6개월~9개월간 결과 보고서를 작성한 후 시판을 위해 식약청에 허가신청을 할 계획이다. 때문에 내년 4분기에는 '카티스템'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카티스템에 관한 판권 관련 협상이 진행 중이다"며 "2~3군데 제약사와 협상 중이며 협상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분기 매출액은 4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3.6% 늘었고 영업이익은 7억원으로 319.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8억2000억원으로 흑자전환 됐다.
올해 초부터 제대혈에 대한 수요와 가격이 상승해 이 부분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데다 건강기능식품 사업도 꾸준히 한 덕택이다.
솔로몬투자증권 이달미 연구원은 "대부분의 바이오주가 안정적 수익원이 없이 R&D에 치중하는 편"이라며 "하지만 메디포스트의 경우 제대혈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어 바이오주 중에는 매우 안정적인 곳"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