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우리선물은 5일 원/달러 환율이 반등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선물의 변지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달러화가 5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하고 뉴욕 증시 역시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지난 7거래일 연속 39원의 급락세를 보이며 단기 급락 부담이 누적되온 만큼 원/달러 환율 역시 이를 빌미로 조정 장세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이어 "미국의 양적완화 수준이 당초 시장에서 기대했던 것보다 약할 수 있다는 인식이 제기되며 고용 지표 경계심이 부각되기 시작한데다 실적 부담 속에 뉴욕 증시 조정 가능성이 고개를 들었다는 점은 시장 전반적인 위험 선호 거래를 위축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다만 변 연구원은 "내주 예정된 금통위에서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공격적인 롱플레이 역시 부담스러운 만큼 상승 압력은 1120원대 후반에서 제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