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 농화학기업 모자익(Mosaic)이 기대 이하의 분기 실적 결과를 발표하며 뉴욕 증시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2% 가량 하락했다.
반면 미국 2위의 석유회사 셰브론은 자사주 매입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1% 가량 올랐다.
4일(현지시간) 모자익은 지난 회계연도 1/4분기 순익이 주당 67센트, 2억 977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에 기록한 주당 23센트, 1억 60만달러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결과다.
다만 앞서 시장 전문가들은 모자익이 주당 71센트 수준의 순익을 거둘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 만큼 이같은 결과에 그리 놀라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에 모자익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1.5% 내린 57.93달러를 기록했다.
셰브론은 0.7% 오른 81.89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셰브론은 4/4분기부터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사 측이 밝힌 매입 규모에 따르면 분기당 5~10억 달러 규모의 보통주가 매입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는 투자자들이 지난 달 랠리에 따른 차익실현에 나서며 약세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72% 하락한 1만751.27, S&P500지수는 0.80% 후퇴한 1137.03, 나스닥지수는 1.11% 밀린 2344.52를 기록한 채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