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채민경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일 대우증권에 대해 "안정적 수익 창출력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 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
채 애널리스트는 "브로커리지 강화 전략에 따라 리테일 브로커리지의 1위 입지를 굳힐 전망"이라며 "향후 거래대금 증가시 수혜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랩어카운트를 중심으로 한 WM부문의 강화, 산은과의 시너지로 IB부문 강화 등 전부문의 고른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올 2분기 실적 역시 양호한 수준이라는 관측이다.
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85억원, 세전순이익 1315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실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이자수익과 랩어카운트를 중심으로 한 자산관리 부문의 성장, 금리 하향 안정화에 따른 상품운용 부문의 수익 등 각 부문에서 양호한 실적을 실현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하이닉스 주식 매각으로 73억원, 대우캐피탈 CRV관련 배당금 이익 110억원 등 일회성 이익이 이번 분기에 반영된 것도 긍정적이다.
그는 또 "신탁계정으로 보유하고 있던 대우인터내셔널 관련 지분의 평가이익 약 150억원이 9월에 반영될 예정"이라며 "증권업종 내 최고 이익 달성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