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 금 선물가가 온스당 1320달러를 넘어서며 6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국제 금값은 지난 15 거래일 중 13 거래일 동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 연준관계자들의 발언과 미국의 경제지표가 추가 통화완화 전망을 강화시킨데 따른 것이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기준물인 금 12월 선물가는 한때 공식적으로 온스당 1322.00달러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8.20달러 오른 1317.80달러로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307.30달러~1322.00달러.
금 현물가도 한 때 1320.80달러까지 오르며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12분 현재 1318.00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뉴욕 종가는 1305.25달러.
미국의 8월 소비지출과 건설지출이 예상을 상회했지만 민간프로젝트의 투자가 12개월 최저 수준을 보이면서 연준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을 더 높이면서 시장을 지지했다.
은 현물가도 동반 상승하며 온스당 22.15달러까지 상승하며 새롭게 30년 최고치를 보인 뒤 이 시간 22.07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종가 수준은 21.70달러였다.
은 12월물은 23.9센트, 1.1%가 오른 22.06달러로 장을 마쳤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