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제너시스템즈(대표 강용구)가 국내 최대 070 인터넷전화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LG U+에 소프트스위치(SSW) 공급키로 했다.
이번 계약은 LG엔시스(대표 정태수)를 통해 LG U+에 소프트스위치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기존 PSTN 대체장비로 소프트스위치 1식과 가정용 소프트스위치 1식을 추가 증설하게 된다. 계약 규모는 약 38억원으로 전년매출액 대비 13.28%이다.
지난 6월, LG U+에 가정용 070 인터넷 개인가입자 용 소프트스위치(3호기)를 공급한지 3개월 만에 추가로 증설하게 된 이번 계약은 안정적인 망 관리 및 인터넷전화가입자 증가 외에도 제너시스템즈 소프트스위치만의 차별화된 부가서비스가 사용자 고객에게 인기를 얻었기에 가능했다.
제너시스템즈의 소프트스위치는 기존 교환기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고객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특히, “매너콜서비스”가 사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매너콜서비스”란 부재 중일 때 문자메시지(SMS)로 누구에게서 전화가 왔음을 알려주는 서비스로써 이동통신사의 “매너콜(골키퍼) 서비스”와 같은 기능이다.
또한, 인터넷전화(FMC)로 전화 시 상대방에게 070번호가 아닌 기존 사용하던 전화번호로 표시되는 “FMC one number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제너시스템즈 전형일 사업본부장은 “기존 시내전화(PSTN) 대체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소프트스위치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명품 소프트스위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1일 코스닥시장에서 하락세로 거래를 시작했던 제너시스템즈는 상승 반전하면서 오전 9시 44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34%, 40원 오른 3035원에 거래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