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가 지난 9일 대(對)이란 제재에 동참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국내 건설업체들의 경우 이란내 신규수주 활동이 사실상 중단됐다고 했다.
특히 석유, 천연가스등 에너지관련 신규 수주가 금지되어 관련 업체들은 피해를 우려했다.
강원비앤이의 성장 모멘텀으로 꼽혔던 황회수 설비가 천연가스 플랜트 개발 프로젝트(South PARS)가 한창 진행중인 이란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했다.
2010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340억원(yoy -12.1%), 16억원(yoy -62.3%), 18억원(yoy -30.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년초 추정대비 매출액은 -15%, 영업이익은 -36%, 순이익은 -10% 하향 조정된 수치.
현재 주가는 ▲ 이란제재에 따른 수주 및 매출인식 지연에 따른 실적둔화 우려감 ▲ 상장 후 1년도 되지 않아 대표이사가 바뀌는 등 경영권 관련 리스크가 부각돼 연중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실적 둔화세와 경영권 관련 리스크를 대부분 반영해 가고 있으며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으로 바닥 찾기가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했다.
2011년에는 600억원에 달하는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매출액 400억원을 넘어서며 재차 성장 궤도에 진입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