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9시 9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거래일보다 5.41%, 2600원 오른 5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4.94% 올라 7만4300원에 거래선을 형성하고 있으며 현대증권도 1% 안팎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일 현대그룹의 우호세력인 넥스젠캐피탈이 현대상선의 지분을 확대하는 등 시장의 이목을 끄는 움직임이 계속 포착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 강성진 연구원은 "넥스젠캐피탈이 현대상선의 자사주 0.6%(90만주)를 매입한 것은 현대상선에 대한 의결권을 확대한 것"이라며 "경영권 방어측면에서의 자사주 거래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현대건설 매각까지 남은 2개월간 현대상선의 지분경쟁이 현실화되면서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도 있고 지분구도가 안정화되면서 주가 프리미엄이 제거될 여지도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