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교보증권 박종길 애널리스트는 "올해 3월 기준 장기보험의 보유계약에서 예상되는 이익의 현가는 2조 9910억원으로 장기적으로 매년 3099억원의 이익이 발생하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이익은 2009년 회계연도 5245억원의 59%에 해당해 장기보험의 성장률 둔화보다는 향후 이익 기여도에 주목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삼성화재의 이익관리 능력과 손해보험업계 평균보다 4%포인트 이상 낮은 손해율은 예상되는 이익달성을 무난하게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기보험과 수익성이 높은 일반보험이 이익 성장을 주도하고 저마진의 자동차보험은 사업비를 보전하는 등 균형잡힌 사업구조로 인해 향후에도 이익 증가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평가다.
박 애널리스트는 "삼성화재는 2위 손해보험사 보다 49.5% 많은 4만 8631명의 등록 설계사를 보유해 손해보험업계에서 가장 강력한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판매채널에 의한 진입장벽으로 인해 안정적인 시장지배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