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일본 증시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1.47엔, 1.39% 상승한 9603.14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말 미국 뉴욕 증시가 내구재주문 등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 마감하자 투자 심리가 호전돼 매수세를 이끌었다.
다만 달러/엔 환율이 84엔대 초반에 머물러 있어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추가적인 상승세는 제한될 전망이다.
대형 대부업체인 다케후지가 경영난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는 언론 보도를 반박하고 나섰고, 대규모 구조조정을 발표한 대부업체 아이풀은 21.74%, 아콤은 10.04%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반면 수출주를 중심으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소니가 1.43%, 캐논이 2.5% 상승 마감했다.
3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거래를 재개한 중국 증시도 양호한 상승세로 마감했다.
주식시장의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1.41% 상승한 2627.97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이번 주말인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견조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 지수는 지난 6주동안 60일 이동평균선이 위치한 2587포인트 선 위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에서는 금값 강세에 따라 산둥황금광업 등 자원개발업종이 강세를 기록했다.
대만 증시 가권지수도 전 거래일 종가보다 0.31% 상승한 8191.54포인트로 거래를 마감했다.
특히 반도체 기업인 TSMC가 0.31% 상승하는 등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4시 17분 현재 1% 상승한 2만2340.01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아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홍콩 증시도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장중 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