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포스코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4/4분기에 투입되는 철광석 등 원자재가격이 하락했지만 수익성 악화를 우려, 동결하기로 했다.
올해 초부터 고공행진을 하던 철광석과 유연탄 등 원자재가격은 4/4분기 들어 평균 10% 정도 하락 안정화돼, 그간 시장에선 포스코의 제품가격 인하 가능성도 제기돼 왔었다.
그러나 포스코는 지난 2~3분기에 원자재가 상승분을 제품가격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점을 들어 이번에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또 제품가격을 인하할 경우 2차 제품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중소 가공업체와 시장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도 이번 가격 동결의 배경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