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미시건대 소비자태도지수 악화로 지난 주말 美 국채 수익률은 하락 마감했다"면서도 "그러나 9월물만기 이후 곧바로 3일 간의 추석 연휴에 들어가는 국내 금리선물 시장은 지난 주말 동안의 이벤트보다는 추석 연휴 동안 있을 미국發 재료에 더욱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9월 FOMC와 8월 주택지표, 또 실업수당 청구 건수 등의 굵직한 이벤트들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절대 순매수 규모의 감소로 앞서 언급한 외인들의 12월물 매도 가능성이 낮다고 해도 분기말이라는 시기상의 불확실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같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와 더불어 금일 있을 10년물 입찰 결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17일 장에서 가격이 하락한 요인 중 10년물 입찰을 앞둔 경계심리 역시 한 몫 했던 만큼 약세 재료에 대한 선반영 인식이 있었는지를 확인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금일 오전으로 거래가 종료되는 9월물에 대해 "롤오버가 거의 마무리됐다"며 "등락폭 크지 않은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고 덧붙였다.
* 금일 레인지 : 112.60~11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