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LG전자는 전거래일보다 2.66%, 2600원 오른 10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출발했지만 10시를 전후로 남용 부회장이 사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 10만원을 상회하고 있다.
10만원대 진입은 지난 8월24일(종가 10만1500원)이후 처음이다.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 주문이 있지만 개인들을 포함해 일부 외국인들도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상승폭은 점차 확대되는 모습.
이와 관련해 시장에서는 일단 3분기 어닝 충격이 반영되는 시점에서 남 부회장의 사임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편 남 부회장의 후임으로는 LG그룹 오너가인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선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