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제과는 13일 러시아에 초코파이 공장 준공식을 갖고 러시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롯데그룹 신동빈 부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경영자들과 칼루가주 주지사 아레타모노프, 오브닌스크 시장 알랙산드르, 주러 이윤호 대사 등 내외빈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 공장은 모스크바 남서쪽 120㎞ 떨어진 칼루가주 오브닌스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부지 4만 354평, 연면적 8165평의 대지에 약 1000억원을 투자했다. 연간 생산능력이 300억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하고 있다.
향후 빼빼로, 칸쵸, 자일리톨껌 등의 품목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러시아에 초코파이 공장을 설립한 것은 러시아 과자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며 "이 공장을 기점으로 유라시아 지역에 롯데제과의 이름이 점차 알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업계의 명실상부한 1위 자리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