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하이트맥주와 통합영업망 구축작업이 마무리되고 있는 데다가 최근 일본에서의 막걸리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것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게 한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 김성훈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3분기 공격적인 물량 판매로 인한 ‘high base’효과로 3분기 저조한 실적을 보일 것이나 4분기부터 다시 정상화돼 영업이익률도 18%까지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통합영업망의 진정한 수혜는 진로라고 꼽았다.
영업정보 공유를 통해 협상력을 제고할 수 있으며, 잉여인력을 2차 영업에 배치시켜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이고 비수도권 하이트맥주 영업망을 이용 점유율이 10% 미만인 영남지역내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는 예상.
김 애널리스트는 "현재 전체 소주시장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영남지역내 점유율을 10% 향상시킬 경우 전체 점유율은 4~5%p 상승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특히 일본 내막걸리 인기로 인해 100% 자회사인 진로재팬 실적이 개선되면서 지분법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고 도수와 저 도수 사이의 주종이 부재한 중국시장 진출도 이미 마무리 단계에 있다는 점에서 향후 해외시장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김 애널리스트는 진로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