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는 오전 9시 46분 현재 전일대비 1만6000원(2.71%) 오른 60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9일 이후 닷새만에 반등으로 CS와 맥쿼리 창구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집중되면서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일 일본 정부의 시장 개입으로 엔고 현상이 진정되며 수출주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반대로 내수주인 신세계가 이에 수혜를 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교보증권 김장우 연구원은 "신세계는 보통 시장과 반대로 가는 경향이 있다"며 "오늘의 반등만 놓고 본다면 전일 일본 정부의 엔화 개입에 따른 반작용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엔고 현상이 진정되면 수출주들이 부담이 늘지만 반대로 내수주은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신세계에 대한 기본적인 관점은 조금씩 천천히 오르는 것"이라며 "고용지표 반등에 따른 할인 시장 회복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