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이날 오후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함께 서울역~천안역 사이 KTX 시승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고속철도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 평가 등 현지 노선 검토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전체 사업 수행 구도를 다각적으로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또, "현대로템은 철도차량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00년부터 약 10년간 고속철도 차량을 설계, 제작, 납품해 왔다"면서 "현대로템이 현재 상업운행중인 KTX(920량) 차량을 납품했고, KTX-II(240량) 차량을 납품하고 있다"고 기술력을 홍보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차세대 고속철도 차량을 설계해 시제차량을 제작하고 있다"면서 "이런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브라질, 터키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하려고 준비중"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