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뉴스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리 다오쿠이 PBoC 자문위원은 15일 세계경제포럼 회의장 주변에서 기자들에게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금리를 조절할 수 있는 여지를 주는 식으로 금리 체체를 개혁할 필요가 있다"면서, 완만한 인플레 압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은행의 수신금리를 적절하게 올려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리 위원은 중국 경제가 올해 10%~10.2% 정도 성장할 것으로 본다면서, 소비자물가지수는 이번달에도 3%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올해 물가 상승률은 2.9% 정도로 중앙은행의 안정 목표 범위 내에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상품가격 움직임이 좀 더 예측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 3년~5년간 상품가격은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여러가지 요인을 감안할 때 장기 인플레 압력은 약 2.5% 수준으로 올라가고 이에 따라 금리를 약간 조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리 위원은 추가적인 부동산 억제 정책이 나올 것이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기존 정책을 실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본다"고 대답햇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