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30분 일본 정부의 첫 시장 개입이 확인된 이후 지속적으로 달러 매수 주문이 시장에 유입되면서 일본 외환 당국의 시장 개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
오후 1시 19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84.95/5.00엔으로 뉴욕장 후반에 비해 약 2엔 가량 상승하고 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개입이 단행되면서 83엔 수준이던 환율은 일거에 84엔 부근까지 급등했으며 이어 85엔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개입 소식에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간 유로/엔 환률은 110.14/20엔에 호가되면서 뉴욕장 후반에 비해 2%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날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은 지나친 엔고 현상을 간과할 수 없다며 일본 정부 단독으로 시장에 개입했다고 밝혔다.
한편 재무성의 또다른 고위 관료는 "정부의 시장 개입은 한번으로 끝나지 않았다"며 정부가 계속 시장에 개입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