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기획]상생의 ‘전진기지’ LG CNS, “현실적 상생으로 글로벌 기업 거듭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유효정 기자]LG CNS는 모두가 승자가 될 수 있는 ‘현실적 상생’을 모토로 삼아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함께 도약하겠다는 의지다.

LG CNS 김대훈 사장은 “일등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협력회사로부터 '가장 거래하기 좋은 투명한 회사'로 평가 받는 것은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하며, “LG CNS는 협력회사와의 다양하고 현실적인 상생경영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통은 확대하고, 현금결제 확대 - ‘실제 도움이 되는’ 상생 제도 마련

최근 LG CNS는 협력회사와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포털사이트 ‘파트너플러스(http://partnerplus.lgcns.com)’를 개설했다. LG CNS의 협력회사들은 파트너플러스에서 유지보수, 아웃소싱, 대금지급결제 등 각종 업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업무에 필요한 IT교육신청 및 수강은 물론, LG CNS의 협업 선제안을 검토하고, 협업 진행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활발한 소통의 기회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2010 협력회사 상생 워크숍’을 개최했다. LG CNS의 주요 협력회사 CEO가 참여한 이 행사는 ‘소통을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 강화’를 주제로 협력회사의 위상을 높이고 동반자적 위치에서 진정한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5월 LG CNS 김대훈 사장은 SW산업 대중소상생협력위원회 발대식에 참석, 협력회사 대표와 상생협정서에 서약하고 상호 협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진바 있다.

여기에 더해 협력 회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금융 혜택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LG CNS는 협력회사와의 거래 시에 필수 요건으로 요청되어 온 보증보험 가입을 지난 10년간 주요 협력회사들에게 면제해줬다.

이 외에도 기업은행 등과 협약을 체결해 LG CNS의 추천을 받은 협력회사가 계약서를 제시하면 납품에 필요한 생산 및 구매 자금을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담보로 미리 대출해주는 ‘네트워크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LG CNS는 직접지원을 비롯해 상생펀드와 같은 혼합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협력회사들과 거래 시 100% 현금성 결제를 시행하고 있다. 향후 현금 결제 비율을 80%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협력회사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병행해 나가고 있다.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 운영, ‘정도경영’ 교육도

국내 IT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 중 가장 해결하기 힘든 부분이 경쟁력 있는 인력 수급의 문제다. 중소기업이 인력을 새로 채용한다고 해도 이들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체계가 미흡하다. 이에 소요되는 자금 부담도 상당하기 때문. 이는 국내 IT 중소기업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LG CNS는 2007년 청년 실업 해소와 경쟁력 있는 IT 중소기업을 만들기 위해 고용노동부, IT 중소기업과 손을 잡고,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고용노동부가 중·장기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중점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의 기술 훈련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IT 서비스 업계를 대표해 ‘중소기업 직업훈련 컨소시엄’ 운영사로 선정된 LG CNS는 업계 최초로 ‘협력회사 전용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IT 중소기업 재직자 및 취업희망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컨소시엄을 통해 LG CNS는 자바(Java) 전문가 과정 등 미취업자 및 IT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무상 교육을 제공한다.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IT 중소기업은 개설된 교육 과정을 재직자가 수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본 과정을 수료한 미취업자의 채용을 담당한다.

이와는 별도로 LG CNS는 2003년부터 자체적으로 Java 과정 등의 협력회사 지원교육 프로그램도 전액 무상으로 진행해왔다.

2009년에는 3만 5천여 명으로 협력회사 교육 인원을 늘렸다. 교육 대상은 LG CNS의 협력회사 130개로 시작해 모든 협력회사로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협력회사 신입인력 양성 지원과정인 ‘U-CAMP JAVA 전문가 과정’을 통해서 올 상반기까지 약 550여명을 배출, IT서비스분야의 고용창출 효과를 톡톡히 내는데 한 몫 했다.

이 회사의 ‘Together Run’ 교육 과정은 협력회사가 LG CNS와 협업하는 과정에서 숙지해야 할 관련 규정과 프로젝트 개발 프로세스 및 관련 툴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 LG CNS의 모든 협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LG CNS는 지난 2007년에 업계 최초로 고용노동부의 ‘중견인력 활용제도’를 도입했다. 중견인력 활용제도란 고용노동부가 대-중소 상생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전문인력을 지원할 경우 ‘중소기업전문인력활용장려금’을 중소기업에 지원 해주는 제도다.

또 LG CNS는 고급 전문인력 수급이 필요한 협력회사에 고급 인력을 제공하고 이들에 대한 임금의 40%를 1년 간 지원한다. 이를 위해 LG CNS는 사내에서 IT전문 인력들의 지원을 받고 각 협력사와 협의 후 지원을 확정한다. 이들은 프로젝트 매니저, 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고급 인력으로 LG CNS를 퇴직한 후 해당 협력회사에 신규로 입사하게 된다.

이후 체계적인 IT전문 교육과 대형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협력회사에 전수하여 협력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이를 통해 협력회사는 적은 비용으로 고급 인력을 채용할 수 있게 돼 인력난을 해소하고 경쟁력도 높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LG CNS는 2008년 9월부터 LG 계열사 중 최초로 모든 협력회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사와 동등한 정도경영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LG CNS가 LG Way에 기반한 정도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협력회사의 정도경영에 대한 이해 및 동참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IT서비스 사업 특성상 다수의 외부 회사와 협업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협력회사와의 거래 공정성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교육 내용은 LG CNS가 추구하는 정도경영의 개념 및 평가체계, 정도 경영 위반 사례 연구 및 준수사항, 정도경영 사이버신문고 이용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