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법정계량기 적용범위 확대 및 국가간 상호인정 확산을 위한 각 국가간 협력방안과 실량표시상품에 대한 국제적 인증제도 도입·시행에 관한 사항 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이다.
아울러 혈당계, 가스분석기 등 보건·안전 및 환경 등 신규분야 법정계량기 기술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한 새로운 작업반 설립과 국제법정계량기구(OIML)의 상호인정 대상품목으로 운영 중인 저울 등과 더불어 주유기에 대한 신규 대상품목확대 방안 등이 검토될 예정이다.
이번 국제법정계량위원회(CIML) 회의에서 한국은 논의예정인 국제실량표시 인정제도(IQ-mark)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실량표시상품의 관리제도 현황과 국제 인정제도 도입에 따른 산업적 영향 등을 발표하는 등 적극적 대응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지식경제부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쌀·보리 등 26개 실량표시상품을 품목별로 지정·관리해 왔으나, 최근 국제계량기구의 포장단위별 관리방식이 예상됨에 따라 이의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한편 기술표준원은 앞으로 법정계량분야의 국가간 상호인정 확대 및 국산 실량표시상품의 무역거래를 원활히 지원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간의 법정계량 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도 아·태법정계량포럼(APLMF) 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 위한 유치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