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증시가 거시지표 호조에 상승항 영향이 아시아 증시 전반에 호재로 작용했다.
특히 일본 증시가 2% 가까이 올랐으며 대만과 홍콩도 뒤를 이었다.
다만 중국과 호주 증시는 각각 0.1% 수준의 제한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1.99% 상승한 9279.81엔으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앞서 0.37% 상승 풀발한 이 지수는 오름폭을 확대하며 200엔 가까이 회복세를 이어갔다.
미국 증시가 호재가 된 가운데 외환시장에서 달러/엔이 84엔대로 올라선 것이 지수 상승에 힘을 실었다.
이에 수출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몰리면서 캐논이 4% 급등했으며 소니와 도시바 등도 1% 내외로 올랐다.
또한 이날 오전 지난 2/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4%를 기록하며 잠정치에 부합한 것도 투심을 안정시켰다.
반면 우리시각 오전 11시 15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14% 오른 2660.28포인트를 기록하며 다소 제한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런민은행(PBOC)이 최근 은행권에 지나친 압박이 가해진 만큼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금융주 중심으로 지수가 탄력받았다.
특히 ICBC가 0.5%, 초상은행이 0.7% 올랐으며 최근 약세를 보이던 폴리부동산도 0.4%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시장은 이 지수가 2700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시각 대만과 홍콩 증시도 이들의 오름세에 동참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72% 오른 7891.29포인트를,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32% 오른 2만 1232.30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는 미국의 호전된 거시지표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특히 컴팔일렉트로닉스는 지난 8월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리며 2% 가까이 상승 중이다.












